슬로시티 대흥 가을 마당스테이

느린 마을에서 텐트 치고 하룻밤,
주민들과 바베큐파티, 다양한 체험도

슬로시티 대흥에서 10월 18일 ~ 19일 1박2일로 마당스테이 한마당이 열린다.
‘슬로시티대흥 마당스테이’는 말 그대로 마당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는 것.
지난 5월 처음으로 열려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마당스테이는 큰 마당스테이와 작은 마당스테이가 있는데 큰 마당은 마을 넓은 공터에서 공동으로 텐트를 치는 것이고 작은 마당스테이는 농가 작은 마당에 가서 텐트를 치는 것이다.

[큰마당스테이]


[작은마당스테이]


마당 스테이 동안 참여자들은 슬로시티 대흥의 명인들과 함께 하는 짚공예 체험, 솟대만들기 체험 등도 할 수 있고 첫날 저녁에는 주민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.
둘째날에는 느린꼬부랑길을 함께 걸으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고 두부만들기 체험으로 순두부도 직접 만들어 아침을 먹게 된다.


■ 참가방법
1. 참가비 : 1인당 30,000원(어린이 20,000원)
첫날 저녁(바베큐 파티), 둘째날 아침(순두부만들기). 체험 1종 포함

2. 참가신청
슬로시티대흥 홈페이지, 네이버블러그 ‘풀각시뜨락’, 네이버카페 ‘느리게 사는 마을’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보내면 된다.
팩스 / 041 331 3728
이메일 / hyoshin4858@naver.com

3. 전화문의
041 331 3727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​
* 텐트는 개별 준비, 텐트가 없을 경우 대여도 가능